교육목표는 참된 마음과 슬기로운 지혜로 큰 꿈을 가꾸는 성실하고 건강한 어린이, 정직하고 예절바르며 이웃을 생각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탐구하며 꿈을 가꾸는 슬기로운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하며 긍정적인 생활 태도로 실천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다.

1907년 6월 1일 4년제 거창보통학교로 개교, 1921년 4월 1일 6년제 거창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여 1938년 4월에 거창읍심상소학교, 1941년 2월에 거창공립국민학교로 개칭하였다. 1976년 3월 1일 창동국민학교를 분리하였으며 1985∼86년에는 문교부, 농수산부 식생활 개선 협력 시범학교로 지정되었다. 1996년 3월 1일 거창초등학교로 개명했으며 1998∼92년까지 경상남도 교육청 지정 사회교육 시범학교였다. 1999년 현재 총졸업생 22,717명을 배출하였고, 48학급, 학생 1,801명, 교직원 72명이다. 교내시설은 일반교실과 특별교실 등을 갖추었다.

클럽활동은 과학, 예체능, 학습 등 여러 개의 다양한 부서의 활동을 통해 전인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특기사항으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월 1회 효도, 예절의 날을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둘째, 주 1회 절약, 저축 강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