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인 1933년 5월 18일 4년제 하남보통학교로 개교하여 1938년 4월 1일 하남국민학교로 개칭하였다. 1981년 3월 6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고, 1996년 1월 1일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2008년 8월 경암초등학교와 통합을 확정하였고, 2009년 3월 1일 광산구 고봉로 120번지(하남동 395)에서 하남로 902번길 10번지로 이전하였다. 같은 해 6월 24일 9만 1125㎡ 규모의 역사관을 개관하였다.

교육목표는 심성이 착하고 예절 바른 어린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어린이, 소질을 가꾸는 개성 있는 어린이, 심신이 굳센 건강한 어린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감성이 풍부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다. 교목은 성실을 상징하는 소나무, 교화는 용기를 상징하는 동백이다. 5대 역점 활동으로 '기초·기본 학력 신장 9090', '영어 체험중심 프로그램 운영 365일', '1인 1관악기 연주능력 배양', '환경성 질환 예방 생활화', '효(孝)사랑 실천 5운동 전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