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오보이스트 함경&제임스 듀오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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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깜상 작성일15-07-21 15:59 조회1,1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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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이스트 함경&제임스 듀오 리사이틀
Oboist Kyeong Ham&James Austin Smith
Duo Recital
2015년 8월 19일(수) 오후 7시30분
모차르트홀
주 최: 프로아트 엔터테인먼트(www.pro-art.co.kr)
회 원 권: 전석 30,000원
공연 문의: 02)585-2936
PROFILE
*Oboe: 함 경
최근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오케스트라(상임 지휘자 이반피셔)의 수석 잉글리쉬 호른 주자로 발탁된데 이어 한국인 최초로 하노버 슈타츠오퍼 오보에 수석으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은 오보이스트 함경은 2013년 세계적인 오보이스트 하인츠 홀리거와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가 후원한 제1회 스위스 무리 국제 오보에 바순 콩쿠르에서 우승 및 청중상, 하인츠 홀리거 작품 최고 해석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 후 세계 최고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라얀 아카데미 오디션에 선발되었다.
1993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예고 1학년 재학중 도독, 15세의 나이로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에 입학하여 영국의 저명한 오보이스트 니콜라스 다니엘과 공부한 함경은 12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하여 독일, 프랑스, 핀란드,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러시아, 폴란드, 일본 등 전 세계 수많은 곳에서 연주했으며 2009년 16세 최연소 참가자로서 독일 만하임에서 열린 제8회 리하르트 라우쉬만 국제 오보에 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2010년 제58회 독일 전국음대 콩쿠르 2위, 아이리스-마쿠아트 재단 콩쿠르 1위와 함께 장학금을 수여받았고, 같은해 11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차이콥스키음악원 국제 관타악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1위 및 현대음악 위촉 작품(Sanzahr Beiterekov) 최고 해석상과 함께 부상으로 프랑스 로레사에서 지원한 ‘로열 125’악기를 수여 받았다. 또한 오스트리아 에른스트 크레네크 인스티튜트 재단에서 주최한 에른스트 크레네크 콩쿠르에서 우승, 빈 국영방송국(ORF)에서 피아니스트 다니엘라 다미아노바와 함께 연주한 실황이 라디오로 방송되기도 했다. 2011년 5월에는 제4회 폴란드 로취 국제 오보에 콩쿠르에서 다시 한번 1위에 올랐으며, 8월에는 ISA 페스티벌에서 마르티누 상을 수상하였다.
이 밖에도 트로싱엔 국립음대 오케스트라와 베르나르드 알로이즈 짐머만의 오보에 협주곡을 협연하였고, 모스크바 챔버 오케스트라,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니, 터키 이즈미르 심포니, 스위스 아르가우 심포니, 앙상블 CHAART와 협연하였으며 핀란드 쿠모 페스티벌, 독일 오스트프리슬란트 페스티벌 등에 아티스트로 정기적으로 참여하였다
월간 객석이 선정한 ‘차세대를 이끌 젊은 예술가 10인’에 선정되었으며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 아티스트 포커스 시리즈, 리처드 용재오닐이 이끄는 앙상블 디토와의 연주에 참여하였고, 2014/15 시즌 뮌헨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상임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 객원주자로 활동한 그는 현재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대에서 도미니크 볼렌베버와 공부하며 석사과정에 재학중이고 2013-2015 시즌 베를린 필하모닉 아카데미 단원으로 독일 및 세계 전역에서 사이먼 래틀, 클라우디오 아바도, 안드리스 넬손스, 다니엘 하딩과 같은 지휘자 아래서 연주를 했으며 사이먼 래틀과 라인하르트 괴벨이 이끄는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에선 수석 오보에 주자로 활약하는 한편 오보에 수석 조나단 켈리에게 가르침을 받고있다.
*Oboe 제임스 어스틴 스미스
“눈부신 표현력”(뉴욕 타임즈)
“대담한, 날카로운 소리”(뉴요커)
미국 뉴욕에서 작곡가 아버지와 피아니스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코네티컷에서 자란 오보이스트 제임스 어스틴 스미스는 바흐부터 카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와 연주활동으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중 한명이다.
시카고 노스 웨스턴 대학에서 정치학과 음악 두 부분에서 모두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년간 전액 장학생으로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크리스티안 베첼에게 수학하였고, 이 후 2008년 예일 대학교에서 음악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말보로, 루체른, 노스 웨스트,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스텔렌 보쉬, 메클렌 부르크-포어포메른, 스폴레토, 올란도와 같은 수많은 페스티벌에서 연주하고 있으며 그의 첫 데뷔 솔로 앨범 “Distance”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TwoPianists 레코드 레이블에서 2015년 출시되었다.
링컨 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멤버이며, 국제 현대음악 앙상블(ICE), Talea 앙상블, Cygnus and Decoda, 그리고 오르페우스 챔버 오케스트라 멤버로 활동하며 뉴욕 맨하탄 음대 및 뉴욕 주립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그는 뉴욕시 실내악 시리즈 Tertulia의 공동 예술 감독으로 활동중이다.
*Piano 이영미
-선화예중·고 졸업
-이화여대 음대 피아노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반주과 전문사(A.D) 성적, 전액 장학생 졸업
-성신여대 반주과 박사과정 재학 중 도독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반주과 마스터(M.M) 최고점수 졸업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반주과 최고연주자 과정(K.E) 조기졸업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학교 출강
PROGRAM
Wilhelm Friedemann Bach / Sonata Ie-moll
Adagio ma non tanto
Allegro
Andante
<Oboe: 함경, 제임스 어스틴 스미스>
Clara Schumann / Drei Romanzen Op.22
1. Allegro molto
2. Allegretto
3. Leidenschaftlich schnell
<Oboe: 함경>
Andrew Norman / The Garden of Follies for Oboe and Piano
<Oboe: 제임스 어스틴 스미스>
Friedrich Goldmann / Solo zu zweit
<Oboe: 함경, 제임스 어스틴 스미스>
-INTERMISSION-
Camille Saint-Saëns / Sonata Op.166
1. Andantino
2. Allegretto Molto
3. Allegro
<Oboe: 제임스 어스틴 스미스>
Thea Musgrave / Night Windows for Oboe and Piano
<Oboe: 함경>
Isang Yun / Inventionen
1. Thriller
2. Glissandi
3. Vorschläge
4. Harmonie
<Oboe: 함경, 제임스 어스틴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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